마에스트로, 악성코드 분석·위협 인텔리전스 연동해 보안 역량 강화
상태바
마에스트로, 악성코드 분석·위협 인텔리전스 연동해 보안 역량 강화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2.08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제르·레코디드퓨쳐 연동 완료…다양한 보안 솔루션 통합 운영 지원

마에스트로네트웍스(대표 김성훈)는 지능형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 ‘마에스트로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통합 플랫폼’에 인터제르의 악성코드 탐지·분석 솔루션 ‘애널라이즈(Analyze)’와 레코디드퓨쳐의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 ‘위협 인텔리전스 머신(Threat Intelligence Machine)’을 연동시켜 악성코드 탐지 성능을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마에스트로는 ‘악성코드 검증을 위한 자동화 시스템 및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으며, 악성코드 탐지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연동시켰다. 하나의 통합 보안 플랫폼으로 구성해 기업 내부에 수많은 보안 솔루션이 구축돼 있어도 유기적으로 통합 운영하지 못해 발생한 보안 위협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다.

마에스트로 악성코드 통합 검역시스템은 파일 유입·검증 단계에서 악성코드 탐지율을 높이고 있으며, 실제 고객들로부터 그 성능을 검증 받아 정부특수기관과 공공·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마에스트로 네트웍스는 잠재 고객 수요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제품 교육 및 컨설팅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편 마에스트로는 ▲파일 유입단계에서 시만텍, 시스코, F5네트웍스, 카본블랙, 파이어아이, 팔로알토네트웍스 등 네트워크·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파일 검증단계에서 인터제르, 레코디드퓨처, 옵스왓 메타디펜더, 조시큐리티, 도메인툴스 등과 상호 연동을 지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