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디움테크놀로지(대표 박훈)는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토큰 스왑 일정을 발표했다. 메타디움은 최근 로드맵보다 4개월 앞당겨진 2월 28일에 메인넷을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메타디움은 원활한 토큰 스웝을 지원하기 위해 ‘키핀(Keepin)’이라는 명침의 월렛 앱을 2월 15일 출시한다. 키핀 앱은 메타디움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추후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도 각각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토큰을 키핀 앱으로 이동하면 토큰은 자동으로 메인넷 론칭 이후코인으로 전환된다. 자세한 앱 설치 방법은 15일 이전 메타디움의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또 거래소를 통해 토큰 스웝을 받는 방법도 있다. 현재까지 메타디움의 메인넷을 지원하기로 나선 거래소는 2월 1일 기준으로 쿠코인(Kucoin), ABCC 두 곳이다. 거래소들은 메인넷 출시 후 15일간의 통합 테스트를 거쳐 토큰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메인넷 출시를 위해 토큰은 2월 22일 11:59:59(대한민국 표준시 기준)에 프리즈되며 이후에는 이더리움 개인 키 소지자에 한해 ERC20 토큰을 전환 받을 수 있다.
박훈 메타디움테크놀로지 대표는 “메타디움팀은 현재 차질없이 토큰 스웝과 메인넷 출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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