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음악플랫폼기업 지니뮤직은 ‘2019년 황금돼지 해에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돼지띠 아티스트’를 지니 회원들로부터 추천 받고,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톱 200위 지니연간차트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대표적인 돼지띠 아티스트는 ‘사랑을 했다’로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한 아이콘의 ‘바비’와 ‘송윤형’, 방탄소년단의 ‘뷔’와 ‘지민’이 있다. 이 외에도 남자 아이돌 중에서 비투비의 ‘육성재’, 워너원의 ‘옹성우’, ‘황민현’ 등이 95년생 돼지띠 아티스트다.
여자 아이돌 중에서는 지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마마무의 ‘화사’와 ‘휘인’, 트와이스의 ‘나연’이 95년생 돼지띠 아티스트다. 이 외에도 유일한 솔로 아이돌인 ‘청하’와 여자친구의 ‘소원’, 에이핑크 ‘김남주’, AOA의 ‘설현’, 오마이걸 ‘미미’, ‘유아’, EXID ‘정화’가 있다.
지니의 톱 200위 안에서 가장 많은 곡이 사랑 받은 비(非) 아이돌 여성 2인조 ‘볼빨간 사춘기’의 ‘안지영’과 ‘우지윤’도 모두 돼지띠 아티스트다. 유일한 1983년생인 길구봉구의 ‘길구’도 돼지띠 아티스트다.
지니뮤직은 회원들로부터 이달 6일까지 기대되는 돼지띠 아티스트를 추천 받아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아티스트 8명을 선정해 2월 7월부터 18일까지 최종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1등을 차지한 아티스트에 대해서 지니 앱과 홈페이지에 메인 배너와 특별 페이지를 마련할 예정이며, 추후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3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지니뮤직은 추천과 투표에 참여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에어팟, 기가 라이브 TV 일체형 VR단말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