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여유로운 독서 위한 ‘2월 도서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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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 여유로운 독서 위한 ‘2월 도서 증정 이벤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2.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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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연은 2월을 맞아 여유 있게 즐기기 좋은 도서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연은 추운 겨울 독서 삼매경에 빠지고픈 미혼남녀를 위해 2월 도서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가연은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자기계발 도서를 비롯,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사랑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등 매우 다양한 도서를 마련했다.

먼저 깊은 슬픔과 심오한 진실을 관통하는 러브스토리 ‘연애의 기억’을 2월 17일까지 응모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된 회원 10명에게 무료 증정한다.

연애의 기억은 막 어른이 되려 하는 19세 청년과 48세 중년의 여인이 사랑에 빠지면서 느끼게 되는 순수한 행복과 슬픔 등의 감정을 다룬 작품이다.

다음으로 사랑과 이별에 서툰 사람들의 진솔한 마음을 담은 ‘한번쯤 네가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다’를 다음달 18일까지 신청한 회원 중 10명을 선정해 증정한다.

한번쯤 네가 나를 그리워했으면 좋겠다는 사랑과 이별을 한 번쯤 겪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진정성 있게 건넨 작품이다. 작가의 매력적인 글과 그림 하나하나가 눈길을 끈다.

눈물을 펑펑 쏟고 싶은 이들이라면 상실의 슬픔, 치유의 시간을 그린 ‘우리가 살아 있는 모든 순간’을 읽어보는 건 어떨까. 2월 19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가연이 회원 10명에게 도서를 무료 증정한다.

우리가 살아 있는 모든 순간은 아이의 탄생이라는 축복을 앞두고 임신 중인 아내의 백혈병 발병을 통보 받은 한남자의 이야기로, 긴박한 전개와 섬세하면서도 담담한 문장이 오랜 여운을 남긴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52가지 플랜을 제시하는 자기계발서 ‘어쨌거나 마이웨이’를 다음달 19일까지 응모한 회원 중 10명을 추첨해 도서를 증정한다.

어쨌거나 마이웨이는 타인에게서 받은 작은 상처에 작아지는 사람들을 위한 도서로 가장 나답게, 멋진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실행법을 단계적으로 소개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관계자는 “추운 날씨 실내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 도서를 준비했다”며 “가연 정회원 가운데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한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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