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그룹, 임원인사 단행…책임경영 체계 정착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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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그룹, 임원인사 단행…책임경영 체계 정착 본격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2.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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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일 부회장, 소프트센 김중균 대표, 콤텍정보통신 김수상 대표, 아이티센 이세희 부사장(왼쪽부터)

아이티센그룹은 성과주의 기반의 책임경영 체계 정착을 위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현 CFO인 이경일 사장은 아이티센그룹의 재정 안정을 주도해온 공을 인정받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아이티센 김중균 기획총괄은 소프트센 대표로, 콤텍정보통신은 김수상 대표를 각각 선임했다. 

아이티센 이세희 전무는 사업본부를 총괄하는 부사장으로, 이학수 상무는 통합이행본부를 총괄하는 전무로 승진시켜 사업과 이행부문의 책임경영체계를 강화했다. 콤텍시스템은 김용재 영업3본부장, 임광순 ICT사업본부장을 전무로 승진발령했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효율적인 전문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으며, 지속적인 검증과 성과관리를 통한 책임경영을 실현해, 회사의 성장 속도를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티센그룹은 4차 산업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그룹으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중견 IT서비스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전국적인 서비스 조직을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해 콤텍시스템, 한국금거래소를 인수하며 IT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인사이동]

■ 회장 직속
▲ 이경일 부회장

■ 아이티센
▲ 이세희 부사장 ▲ 이학수 전무 ▲ 한철수 상무보 ▲ 은윤오 상무보 ▲ 이영 상무보 ▲ 이정택 상무보

■ 소프트센
▲ 김중균 대표 ▲ 정찬우 상무 ▲ 배근태 상무보

■ 콤텍시스템
▲ 김용재 전무 ▲ 임광순 전무 ▲ 이준호 상무

■ 콤텍정보통신
▲ 김수상 대표 ▲ 장성욱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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