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폴리텔리, 설맞이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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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폴리텔리, 설맞이 이벤트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2.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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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텔리가 출시한 TSNS(Talent Social Network Service) 폴리텔리(PollyTelly)가 설 명절을 맞아 2월 1일부터 고객들에게 활동 보상에 대해 심빗(Symbit)을 10배 이상으로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폴리텔리는 기존 SNS와는 차별화된 지오톡(위치 기반 채팅)을 시작으로 콘텐츠+공유경제 시스템을 도입해 유저들이 자유롭게 랭킹을 올리고 투표를 하며 정보를 공유하면 심빗이라는 캐시로 보상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부티크(상점)가 급하게 사람을 필요로 할 때 원하는 직종 총알알바를 올리면, 선택된 지역 중심으로 총알알바를 구하는 직종의 사람들에게 자동으로 매칭돼 부티크의 구인광고가 보이고, 부티크는 자동 매칭된 사람들의 위치가 지도상에 표시돼 상세 내용을 보고 지오톡으로 연결해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또한 공유경제에 본인이 하고 싶은 일(알바, 빨래맘, 홈파킹, 홈쿡, 펫관리, 청소, 집안일 등)을 올리면, 일감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실시간 자동 매칭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일을 구하고, 사람을 구할 수 있어서 중개업체들이 요구하는 수수료 부분을 없앨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블록체인을 도입해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신개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함에 투명함과 신뢰성까지 보장되는 플랫폼이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TSNS는 이번 설 명절 유저간에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해마다 1만여 명의 미아가 발생하고 그 중 10%는 돌아오지 못한다고 하는데, 범죄 발생에 위치기반 서비스를 적용하면 범죄율이 낮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폴리텔리에서 보상으로 얻은 심빗은 콘텐츠 이용에 사용할 수 있으며, 1만명 돌파 기념으로 기존에 활동해 얻은 심빗을 현금으로 바꿔주는 1억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폴리텔리는 스토어에서 ‘폴리텔리’를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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