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스넷, 한국 자문으로 천재원 레벨X 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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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스넷, 한국 자문으로 천재원 레벨X 대표 영입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1.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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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원 휴먼스넷 한국 자문

전 세계 프리랜서의 일자리를 한 곳에서 연결하려는 블록체인 기반의 차세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플랫폼인 휴먼스넷(대표 블라드 도브리닌)은 선진 기술 전문가인 천재원 레벨X 대표를 한국 자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휴먼스넷은 천재원 대표의 자문 임명으로 회사와 개인을 기술 및 역량 기반으로 매칭해주는 새로운 사회 관계망 플랫폼으로 도약에 나섰다. 천 대표는 폭넓은 전문성, 신기술 개발과 그 기술이 개인과 사회에 가져올 혜택에 대한 식견을 바탕으로 휴먼스넷에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천재원 휴먼스넷 자문은 “휴먼스넷은 아시아에서 개발중인 혁신 기술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다”며 “휴먼스넷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세계 최대의 탈중앙화된 P2P 네트워크로, DNA 기반 인증 도입을 계획 중인 휴먼스넷은 미래 플랫폼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재원 자문은 부산에 위치한 레벨X의 최고경영자로 엑센트리(XnTree)를 영국에 설립한 바 있다. 그는 스마트 시티 설계,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이끄는 기술 스타트업의 육성에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중앙 정부와 자치 단체에 디지털 경제, 규제, 핀테크, 스마트시티 개발과 연구 개발애 대한 자문뿐 아니라 인사혁신처를 통해 정부 관계자의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휴먼스넷 블라드 도브리닌(Vlad Dobrynin) CEO는 “천재원 자문은 신기술, 블록체인, 스마트시티 등의 신기술이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선구자적인 관점을 지니고 있다”며 “한국 정부가 천재원 대표의 전문지식을 광범위하게 활용하는 것은 그의 지식, 이해와 통찰력이 얼마나 가치 있게 평가되는지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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