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봇, 가트너 MQ 머신러닝 플랫폼 부문 ‘비저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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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봇, 가트너 MQ 머신러닝 플랫폼 부문 ‘비저너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1.3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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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완성도 높이 평가받아…기업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 증대 지원

데이터로봇(한국지사장 김형탁)은 2019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 플랫폼 부문(Gartner 2019 Magic Quadrant for Data Science and Machine-Learning Platforms)에서 ‘비저너리(Visionary)’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데이터로봇은 비전 완성도를 높이 평가받아 비저너리 영역에서 최선두에 위치했다.

2019년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 선정된 17개 데이터 사이언스 부문 기업들은 4가지 사용 사례 시나리오에서 15개의 중요 기능 점수 기준과 지역별, 산업별 매출 및 고객 수 기준을 충족해야 했다.

제레미 아킨(Jeremy Achin) 데이터로봇 창립자 겸 CEO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고 비저너리 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뿌듯하다. 데이터로봇이 비저너리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데이터 사이언스 및 머신러닝의 새로운 시대를 데이터로봇이 선도하고 있음을 증명한다”며 “머신러닝의 자동화를 창시한 기업으로서 데이터로봇은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기업이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대중화하고 증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궁극적으로는 업계 최고의 비즈니스를 이끄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엔드-투-엔드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함에 따라 전 세계 더 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 기반 기업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데이터로봇은 2018년 3년 연속 세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2018년 10월, 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D(Series D) 투자를 유치해 총 2억2500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 지원을 받고 있으며, 머신러닝 자동화 솔루션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전 세계 6개 대륙과 금융 서비스, 의료, 보험 및 제조를 포함한 수십 개의 산업 분야에 걸쳐 성공을 거둔 데 힘입어 데이터로봇은 새로운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이터로봇의 고객사인 크레디지(Credigy)의 제임슨 스틸웰(Jameson Stillwell) 수석 통계학자는 “데이터로봇은 지금까지 사용했던 솔루션 중 최고의 머신러닝 도구다. 덕분에 크레디지는 모델링의 더욱 섬세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게 됐으며, 모델링 기술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모델을 더욱 개선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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