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대표 조태영)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2월 1일 열라는 기념식에서는 지난 20년간의 성장을 되돌아 보고 근속 5년, 10년, 15년, 20년 임직원 36명에 대한 시상 및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으로 향후 기존 사업을 뛰어 넘어 새로운 영역에 대한 과감한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 또한 다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 30일에는 지난 20년간 에스넷시스템이 받아온 사랑을 사회에 되돌려 준다는 의미를 담아 임직원들이 참여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 노원구에서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진행된 사랑나눔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노원구 일대에 연탄 5000장을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하는 방식을 통해 그동안 회사 성장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 준 사회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앞으로도 오랜 시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남겠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하였다.
에스넷 관계자는 “그동안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작은 정성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스넷은 1999년 2월 창립하여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ICT 통합 솔루션 회사로 네트워크 통합구축(NI)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동행복권 등 금융권과 사회간접자본 분야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향후 IoT, 스마트팩토리, 5G, 클라우드서비스 등 차세대 기술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전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하는 의미에서 지난 연말 자사주를 지급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