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안전기술 기반 선도기업 컨소시엄 참가…일자리 창출·경제 활성화 기여 기대
투비소프트(대표 조강희)가 ‘군산 스마트 안전도시 디자인 및 인프라 구축사업(일명: 도아라시티 사업)’에 참가한다.
투비소프트는 스타넷시스템, SK텔링크, 중앙오션과 스마트 안전기술 기반 선도기업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지난 29일 군산시와 스마트 안전도시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선도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군산시는 사업단을 구성해 군산시 관내 본 사업 추진과 관련된 ‘제조기업 및 정보통신 서비스 관제 기업’ 등을 신규 설립 또는 이전시킴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군산시 자립경제 지표의 제고에 적극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분야별, 단계별 공정별 성과물을 시민들에게 편익서비스로 제공함을 목표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그 서비스를 고도화 시킬 계획이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투비소프트의 시장 1위 UI·UX 기술력이 군산 시민들의 안전과 편익서비스를 향상하고, 일자리 창출 및 군산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군산시와 투비소프트만의 기술 협력 및 추가적인 사업 기회와 협력 방안에 대해 광범위하게 논의 중이다. 군산시의 입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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