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전문기업 뉴스젤리는 정병준 대표가 행정안전부 주최 ‘2018 공공 빅데이터 성과공유대회’에서 공공데이터 관련 유공자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공데이터 활용 분야에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는 공공데이터 연동을 바탕으로 데이터 검색 및 시각화 차트·대시보드 제작이 가능한 서비스 ‘데이지’(DAISY)) 개발, 공공·민간에서 이를 활용한 경쟁력 강화, 가치 창출 등에 기여한 바를 공로로 인정받아 선정됐다.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는 “데이터 시각화는 복잡한 데이터를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데이터 활용의 핵심 기술로, 데이터 개방과 활용이 공공데이터 시장뿐 아니라 다른 산업군에서도 점점 중요해지면서 시각화 기술과 서비스가 가치를 인정받게 된 것 같다”며 “데이터 활용 산업에서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스젤리는 2014년에 설립돼 시각화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웹 기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DAISY), 다채널 온라인 광고 분석 솔루션 매직테이블(Magic Table) 등을 보유, 데이터 활용을 위한 시각화 컨설팅/구축 사업, SW 교육 등을 진행, 데이터 시각화 기술을 통한 데이터 민주화(Data Democracy) 실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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