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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솔루션 대폭 강화…고객·파트너와 상생”
에드 메여코드 익스트림 CEO “M&A 포함 기술 강화 박차…한국 투자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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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월 29일 11:13:52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연매출 10억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솔루션 기업 넘버3 입지를 굳힌 익스트림네트웍스가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투자를 통해 더 높은 곳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기존의 강력한 이더넷 기술과 브로케이드, 어바이어 등을 인수하며 확보한 기술을 통합해 엣지, 캠퍼스,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완성, 차세대 시장 주도에 박차를 가하고 나선 것. 특히 R&D 역량을 소프트웨어에 집중하며 하드웨어 박스 공급이 아닌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으로의 변신에 가속을 붙여 나가고 있다. 한국에서 열린 ‘익스트림 나우 월드 투어 2019’에 참석차 방한한 에드 메여코드(Ed Meyercord) 사장 겸 CEO를 만나 새로운 익스트림에 대해 들었다. <편집자>

   

익스트림은 가트너가 발표한 2018년 유무선 LAN 액세스 인프라 매직 쿼드런트에서 비전의 완성도와 실행력에서 시스코, HPE 등과 대등한 리더로 평가받았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매직 쿼드런트에서도 니치 플레이어에서 도전자그룹으로 올라서며 유무선 네트워킹 강자로 한 단계 도약했다.

이는 5년전 엔터라시스 엣지·캠퍼스·소프트웨어 솔루션 인수부터 시작돼 지브라 무선, 어바이어 L2 패브릭 기술, 브로케이드 데이터센터 스위칭, 라우팅 기술 등을 연이어 인수하며 확보한 핵심 기술과 기존 익스트림의 엣지, 캠퍼스 기술을 통합하는 기술 혁신 노력이 밑바탕을 이뤘기 때문이다. 익스트림은 이를 발판으로 단순 하드웨어 박스가 아닌 소프트웨어 솔루션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전환하고, 고객 중심의 맞춤형 솔루션 제공까지 더해 소프트웨어 기반의 차세대 네트워크 시장 주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메여코드 CEO는 “1998년 설립된 익스트림은 1/10 기가비트 스위치를 세계 최초로 발표하는 등 풀 와이어 스피드의 고품질, 고성능 솔루션을 20여 년간 공급하며 이더넷 네트워킹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며 “고객 중심의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이 익스트림의 가치이자 비전으로 최고의 맞춤형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기업 3위 자리매김
2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메여코드 CEO는 그간 매출, 조직, 기술, 영업 등 익스트림의 모든 부분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전했다. 인수합병을 통해 매출 규모가 2배 이상 커지면서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솔루션 기업 3위가 됐고, 전 세계 3만여 고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영업 파이프라인이 대폭 확대되면서 신시장 진출 가속을 위한 탄탄한 발판도 마련했다.

메여코드 CEO는 “2년 전 익스트림의 매출 규모는 5억달러였지만 3건의 인수합병을 성공리에 완료하면서 이제 매출이 10억달러로 2배 이상 성장했고, 제품 포트폴리오 역시 한층 확대되면서 토털 솔루션 공급을 통한 차별화된 네트워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솔루션 개발과 공급을 통해 네트워크 경험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인수합병을 통해 많은 인재들이 영입되면서 조직을 재정비해 개발, 영업 등에 최적화된 조직도 구성했다”며 “또한 고객 관계에도 큰 변화가 생겨 데이터센터 고객에게 캠퍼스, 무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패브릭 고객에게는 캠퍼스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게 되면서 교차 판매 기회 확충에 따른 비즈니스 활성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SDN·자동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에 R&D 역량 집중
현재 6000개 이상의 파트너와 함께 시장 확대에 진력하고 있는 익스트림은 기술을 더욱 강화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현을 이끌고, 고객 및 파트너를 위한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아웃소싱이 아닌 100% 자체 직원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지원을 통해 진정한 고객 중심의 네트워킹 기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메여코드 CEO는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현을 위해 네트워크는 물론 가시성, 제어, 분석 등이 필수로 익스트림은 이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며 “특히 엣지 영역에서 많은 변화가 발생할 전망으로 와이파이, 위치기반 등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스마트 옴니엣지, 오토메이티드 캠퍼스, 애자일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축으로 엣지, 캠퍼스, 데이터센터의 통합 로드맵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고, 통합 관리 툴인 XMC를 기반으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모두 단일 창으로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SDN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에 R&D 역량의 96%를  집중 투자해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XMC 개선은 물론 인수한 여러 OS의 장점을 골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툴을 구현하고, 머신러닝을 접목한 자동화 기술로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자율 네트워킹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수합병 포함 기술 강화 박차 … 한국 투자 지속 강화
메여코드 CEO는 익스트림의 더 큰 성공과 성장을 위해 자체적인 기술 투자는 물론 인수합병 역시 지속적으로 타진할 의향도 내비쳤다.

메여코드 CEO는 “단기 목표는 네트워킹 업계 2로 도약하는 것이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R&D, 마케팅 등 내부 투자와 함께 인수합병을 포함한 외적인 성장에도 나설 것”이라며 “특히 IoT, 와이파이, 캠퍼스 등의 기술 보강을 비롯해 브랜치 오피스 네트워크 혁신을 위한 SD-WAN 관련 기술 확보를 통한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위해 인수합병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기술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트레이닝 강화, 인센티브 부여 등을 통해 파트너들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여코드 CEO는 올해로 한국 진출 20년을 맞아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지원도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의 첫 번째 익스트림 나우 월드 투어를 한국에서 시작한 것도 시장의 중요성과 투자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메여코드 CEO는 “한국팀은 강력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고객 및 파트너와 돈독한 관계 유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구가하며 익스트림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고, 앞으로도 더욱 큰 역할이 기대된다”며 “한국 시장 확대와 기회 확보를 위해 마케팅 강화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를 더 높이는 한편 파트너 경쟁력 향상과 고객 지원 개선을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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