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스타트업 CFO와 창업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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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스타트업 CFO와 창업재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1.25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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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움직이는 실제 사업을 해야 한다면 CFO가 반드시 필요하다”

스타트업이 냉엄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제대로 된 성장을 이루고자 한다면 CEO 역할 만으로는 부족하다. 내부 파트너로서 사업의 실패율을 관리하고 성공률을 높이는 CFO 역할이 필수적이다. 냉엄한 현실을 함께 헤쳐갈 재무 파트너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CEO가 비전과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방향을 정한다면 스타트업 CFO는 이를 현실적인 계획과 사업적 언어로 나타내고 표현한다. 사업과 재무는 동전의 양면이다. CEO가 제시하는 목표와 비전을 현실화하기 위해 이에 수반된 사업 계획과 전략을 실제적인 재무 전략과 재무 계획으로 뒷받침하고 재무적 결과의 형태로 관리하고 보여줘야 한다.

생각과 말로만 하는 ‘관념적’ 사업이 아니라 돈이 움직이는 ‘실제’ 사업을 해야 한다면 CFO가 반드시 필요하다. 스타트업도 CEO ‘1인 체제’가 아닌 ‘CEO-CFO 팀 체제’를 갖출 때 비로서 전략적인 성공의 길에 들어서는 것이다.

‘스타트업 CFO와 창업 재무’는 수많은 스타트업이 간과했던 재무관리와 CFO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사업주체로서 창업기업이 짚어보아야 할 스타트업 CFO의 역할, 스타트업 재무관리의 특징, 혁신 스타트업의 경영전략을 다룬다.

특히 ‘스타트업 CFO의 5가지 필수 역량’, ‘재무관리 핵심 체크리스트’, ‘VC가 전하는 투자 계약서’, ‘회계 부정방지를 위한 7가지 체크리스트’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이 담겨 있어 창업자에게 깊은 공감과 현장 노하우를 전달한다.

20년 경력의 전문가가 전하는 필드 메시지는 자금조달, IPO, 스타트업 운영 실무의 실전적 역량을 쌓은 베테랑들과 벤처캐피털리스트의 원 포인트 레슨이 담겨 스타트업 도전자들의 실전 지침서가 될 것이다. ‘스타트업 CFO와 창업재무’는 예스24, 인터넷 교보문고,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 등 온라인 및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심규태는 CFO라는 용어와 개념도 생소하던 2000년에 국내 최초로 CFO와 기업재무에 특화한 한국CFO스쿨을 설립해 CFO의 역할과 재무경영에 대한 전문적인 과정 및 CFO 플랫폼을 운영해왔다.

그동안 운영한 CFO 및 재무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강의활동을 해왔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대학생, 취업준비생, 예비창업자 등의 미래 인재들을 위해 CFO 관련 예비과정과 교과목 개설 그리고 코칭과 멘토링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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