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 모닌 스튜디오 현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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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Y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 모닌 스튜디오 현장 교육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1.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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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바리스타, 소믈리에, 바텐더, 믹솔로지스트 등 관광식음료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의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이 지난 21일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 스튜디오(MONIN Studio)를 방문해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MONIN은 시럽 업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로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닌 스튜디오에는 150여 가지의 시럽과 다양한 퓨레를 전시하고 있다.

모닌 스튜디오는 바리스타와 믹솔로지스트가 함께 협업해 모닌의 다양한 시럽 재료를 활용한 프로젝트 레시피 개발, 관광식음료 분야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연구 및 교육활동이 진행되는 곳으로 2017 WCCK(World Coffee Championship of Korea) KLAC(Korea Latte Art Championship) 챔피언이자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졸업생인 원선본 바리스타가 근무하고 있다.

LOY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과 호텔관광비즈니스과정 학생들은 모닌 스튜디오 현장 교육을 통해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인 모닌의 탄생 및 역사에 대해 이해하고 원선본 바리스타가 개발한 창작 레시피 시연을 통 해 다양한 음료의 창작과정 및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이 학교 바리스타학과 과정은 로스팅, 에스프레소 추출, 와인테이스팅, 바텐더 실습 등 다양한 식음료 분야 실기 교육은 물론 호텔 F&B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외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단순 바리스타와 바텐더 등 테크닉 교육을 넘어 카페와 바를 컨설팅하고 경영할 수 있도록 식음료와 어울리는 디저트 교육, 음료 메뉴개발, 인테리어 및 경영관리, 마케팅 및 직원교육 노하우 등을 심화교육하고 있다.

LOY 호텔식음료바리스타과정은 2018 코리아푸드앤베버리지컨티발(2018 KFBA 4th Korea Food & Beverage Contival) 금상과 은상, 2018 코리아브루잉챔피언십 최우수상, 1883대학생칵테일대회 동상, 전국 대학생칵테일경연대회에서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으며 세미기업이 후원하는 칵테일&커피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수능과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으로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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