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파트너 대상 네트워크 사업전략 공유
상태바
안랩, 파트너 대상 네트워크 사업전략 공유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1.24 1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랩 NW 파트너 데이 2019’ 개최…NW 사업 전략·파트너 지원 프로그램 소개

안랩(대표 권치중) EPN사업부는 23일 서울 양재동에서 네트워크(NW) 공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안랩 NW 파트너 데이 2019’를 개최했다.

강석균 안랩 EPN 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올해 안랩은 파트너사와 함께 네트워크 보안 영역의 ‘톱 플레이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 네트워크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강 부사장은 이를 위한 실행 전략으로 ▲네트워크제품 포트폴리오 완성 ▲클라우드 및 IoT 환경 대응 ▲파트너 구조 개선 및 프로그램 강화 등을 설명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 NW 파트너 데이 2019’에서 “안랩은 올해 솔루션과 서비스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는 등 중장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안랩과 파트너의 동반 성장을 위해 상호 발전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트워크개발본부 노영진 본부장은 ‘차세대 침입 방지 솔루션(NG-IPS)’ 신제품 출시와 ‘안랩 트러스가드’, ‘안랩 TMS’ 등 기존 솔루션 업그레이드로 제품 포트폴리오 완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유명호 네트워크지원본부장은 파트너 체계 및 프로그램 개편, 파트너 중심 프로세스 강화 등 파트너 정책을 발표했다. 또한 업무 효율화를 위한 파트너 대응 전담 조직 구성 등 파트너 지원 전략을 소개했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은 올해 솔루션과 서비스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는 등 중장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이 과정에서 안랩과 파트너의 동반 성장을 위해 상호 발전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