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니스트리트, EC21 오라클 DB 유지보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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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 EC21 오라클 DB 유지보수 지원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1.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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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절감 통해 비즈니스 목표에 맞는 전략적인 업무 위한 리소스 재할당 가능

리미니스트리트(한국지사장 김형욱)는 국내 무역 컨설팅 기업인 EC21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DB) 지원을 위해 리미니스트리트의 유지보수 지원 서비스로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

EC21은 설립 이후 18년의 운영을 통해 축적된 230만의 회원사 정보와 700만 상품정보, 250만 바이어 정보를 보유해 동종업계에서 가장 방대한 DB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무역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온 운영 노하우 또한 갖추고 있다.

기존 오라클 DB를 사용해오던 EC21은 공급업체의 연간 유지보수 및 지원 비용이 매우 높아 IT 운영비용을 줄이고, 시스템 활용도를 극대화하며,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

특히 EC21는 DB 유지보수 비용이 과다해 비용절감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유지보수 서비스의 안정성도 중요하게 고려했다.

EC21은 오라클 DB에서 다른 DB나 오픈소스 DB로의 마이그레이션도 고려했으나, 기존 DB가 매우 방대한 상황에서 완전히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으로의 마이그레이션은 부담감이 큰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EC21은 서드파티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업체들을 검토했으며, 최종적으로 리미니스트리트를 선택했다.

EC21 뉴비즈니스본부 뉴커머스팀의 이학준 선임연구원은 ”IT 유지보수 비용은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시스템 안정성의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에 시스템 전환을 고려하는 것은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며 “리미니스트리트는 전 세계에서 다수 고객이 활용하며 그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 배정된 전담 엔지니어는 우리 팀원처럼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줌으로써 내부 인력의 업무 부담이 크게 줄었다. 우리는 최고의 지원 업체와 협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형욱 한국리미니스트리트 지사장은 “EC21은 모든 리미니스트리트 고객의 경험하고 있는 기존 소프트웨어 벤더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수준의 지원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CIO는 리미니스트리트로 전환함으로써 융통성이 적은 기존 ERP 로드맵의 통제를 벗어나 조직의 전반적인 목표에 맞출 수 있는 비즈니스 주도(business-driven) IT 로드맵을 계획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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