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기업 마이23헬스케어(대표 조성민),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 딥러닝 기반 미세먼지 측정 전문 기업 딥비전스(대표 강봉수)가 미세먼지 측정 및 분석을 통해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딥비전스의 딥러닝 기반 미세먼지 탐지 서비스가 알파콘이 개발중인 메인넷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알파콘 유저들은 현재 대기 상태에 따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 받게 된다.
미세먼지 탐지 서비스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도심 속 대기를 촬영하면 미세먼지 농도를 4단계 ‘매우나쁨’, ‘나쁨’, ‘보통’, ‘좋음’으로 분류해 보여준다. 딥비전스는 지난 2년간 국내 도심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데이터를 모아 알고리즘을 개발했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어디서나 대기 이미지를 촬영해 분석 가능하도록 솔루션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또한, 딥러닝 기반 미세먼지 탐지 시스템은 세계 유일 대기 이미지 분석 미세먼지 측정 솔루션으로 비전 기술과 딥러닝 기술을 접목해 센서 없이 카메라로 미세먼지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미세먼지는 폐렴이나 비염 등 호흡기 질병뿐만 아니라 당뇨나 탈모, 심장 관련 질병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나 건강을 위해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한다.
알파콘 함시원 대표는 “최근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될 정도로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다.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는 건강한 삶을 위해 꼭 신경을 쓰고 관리해야 한다. 전국의 어디서든 쉽게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 먼지의 농도에 따른 신체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이에 따른 맞춤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해 120세 알파에이지 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파콘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암포화폐 알파콘(ALP)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닉과 넥시빗, 체인비에 연달아 상장된 가운데 실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의료비 결제 서비스를 구축하며 지속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