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 클라우드 최적화된 차세대 방화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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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아이, 클라우드 최적화된 차세대 방화벽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1.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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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맥스 NGF’, AI 기반 원격 보안 관제 연동…위협관리 솔루션 ‘블루맥스 TAMS’도 출시

시큐아이(대표 최환진)는 가상화와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차세대 방화벽 ‘블루맥스(BLUEMAX) NGF’를 2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상 시스템 아키텍처를 적용해 단일 제품으로 다수의 방화벽 운영이 가능하다 이로써 고객은 블루맥스 한 대를 설치 운영하더라도 여러 대를 구매한 것과 같이 비용 절감과 최적의 운영 효율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블루맥스는 PC 보안 취약점을 모니터링하고 대응하는 디바이스 제어 기능을 탑재해 각종 악성 소프트웨어를 통제하고 차단한다. 이 제품은 PC가 보안 요건을 충족하지 않을 경우 내부 주요 자산에 대해 외부로부터 접근을 차단해 내부 IT인프라를 보호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시큐아이는 블루맥스를 지난해 8월 출시한 인공지능(AI) 기반 원격 관제서비스로 확보한 글로벌 수준의 보안 위협정보서비스와 연동해 위협 탐지력을 향상시켰다.

시큐아이는 블루맥스에 48코어의 고성능 CPU, 100기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를 탑재함으로써 이전 제품 ‘시큐아이 MF2’에 비해 최대 10배 이상 성능을 개선했다.

또한 시큐아이는 위협관리 솔루션 신제품 ‘블루맥스 TAMS’도 출시했다. 통합 분석 기능뿐만 아니라 보안정책 설정 자동화 기능으로 차별화하였다.

시큐아이는 상반기 중으로 가상 서버 기술과 보안솔루션을 접목한 가상보안패키지 솔루션, 퍼블릭 클라우드 취약점 진단 보안서비스를 각각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환진 시큐아이 대표는“국내 보안업계를 리딩하는 시큐아이는 이번 블루맥스 출시와 신기술을 적용한 서비스 제공으로 보안 플랫폼 전문 기업의 위상을 한 층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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