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코리아, 고광량·고해상도 빔프로젝터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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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코리아, 고광량·고해상도 빔프로젝터 2종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1.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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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솔루션 기업 뷰소닉코리아(대표 최종성)은 4,000루멘의 밝기로 기업, 프랜차이즈 등의 환경에 최적화된 프로젝터 PG603XE, PG603W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PG603WE는 WXGA 1280x800, PG603XE는 XGA 1024X768을 기본 해상도로 지원한다. 두 모델은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 매끄러운 화이트 외관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소닉모드(SonicMode) 사운드 내장 기술이 적용된 10W의 스피커는 깨끗하고 풍부한 음질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수퍼에코(SuperEco) 기술은 전력소비를 줄여주고, 램프의 수명을 15,000시간까지 늘려준다.

내장된 USB A 포트와 와이파이 동글(옵션, 미라캐스트 등)을 사용하면 다양한 콘텐츠를 스트리밍하거나 무선으로 빠르고 손쉽게 프리젠테이션 할 수 있다. 또한 탑재된 LAN 포트를 통해 랜콘트롤러 소프트웨어를 지원,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대의 빔프로젝트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어 가정이나 기업에서도 효율적인 유지보수가 가능하다. 수직·수평 키스톤 보정과 모서리 보정 기능, 풍부한 입력단자 지원으로 설치환경의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다.

그 외에도 뷰소닉의 수퍼컬러(SuperColor) 기술은 6개의 세그먼트 컬러 휠과 다이나믹 램프 콘트롤 기능을 통해 넓은 컬러 레인지와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한다. USB 리더도 내장돼 사진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 PDF 등을 직접 USB 단자를 통해 읽어 들일 수 있다.

뷰소닉 프로젝터 담당은 “PG603XE, WE 시리즈는 불을 끄지 않아도 선명한 화면을 나타내며, USB 리더를 포함한 다양한 입출력 포트 및 네트워크 기능을 활용해 비즈니스 환경에도 손쉽게 원격제어가 가능하다”며 “모서리 보정 기능을 통해 가정은 물론 설치 환경이 다양한 사무실 사무용 교회, 학원, 프랜차이즈 업소 등에서 최적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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