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리서치, ‘세미콘코리아 2019’ 기술 심포지엄 단독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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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리서치, ‘세미콘코리아 2019’ 기술 심포지엄 단독 후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1.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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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인 웨이퍼 제조 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램리서치는 ‘세미콘코리아 2019’에 후원자로 참가한다. 램리서치는 서울 코엑스에서 23일과 24일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STS(SEMI Technology Symposium)를 단독 후원하고, 25일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STS는 반도체 전문가부터 깊이 있는 학습을 원하는 학생들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전문가 강연 프로그램이다. 업계 리더로서 반도체 산업의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램리서치는 반도체 기술과 산업의 역할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국내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STS의 단독 후원사로 참여해왔다.

올해는 총 5명의 램리서치 전문가가 STS에 강연자로 참여한다. 23일에는 리치 와이즈(Rich Wise) 박사와 미셸 버크(Michelle Bourke)가 연사로 나서고, 24일에는 토르스텐 릴(Thorsten Lill) 박사와 조셉 얼빈(Joseph Ervin) 박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스마트 매뉴팩처링 포럼’에서는 데이빗 프리드(David Fried) 박사가 램리서치가 자랑하는 스마트 반도체 제작 기술(Smart Semiconductor Manufacturing), 특히 센서와 공정제어에 대한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램리서치는 올해 처음으로 대학생을 위해 진행되는 WFD(Workforce Development)에도 참여한다. 식각 분야 전문가인 램리서치 이동수 박사가 대학생만을 위한 반도체 산업 멘토링 세미나인 워크포스 파빌리온에서 플라스마와 식각(Plasma & Etching) 부문 강연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식각 공정 엔지니어인 이현우 과장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정개발에 대한 1대1 멘토링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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