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플레이, 전도금 관리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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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 전도금 관리 서비스 론칭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1.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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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금 관리자·부서/현장별 전도금 잔액·현황 실시간 확인 가능
▲ 전도금 업무 흐름도

비즈플레이는 전도금 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도금이란 회사의 사업장이 여러 개 있을 때, 사업장 운영을 위해 본사에서 보내주는 경비를 일컫는다.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의 전도금 관리 서비스는 이러한 전도금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전도금 사용현황을 보면서 잔액이 일정금액 이하일 경우 전도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리자는 전도금 이체 후 각 부서 또는 현장 별 사용현황을 모니터링한다.

이전에는 매입 세금계산서나 기타 영수증 같은 지출 증빙자료를 본점 정산일에 맞춰 사용자가 수기로 입력하고 관리해야 했지만, 비즈플레이의 전도금 관리 서비스를 이용하면 증빙 자료를 직접 입력하지 않아도 홈택스 매입 세금계산서와 기타 영수증을 수집해 자동으로 입력 가능하다.

관리자들도 수많은 부서 및 현장의 전도금 사용내역과 잔액 관리가 어려웠지만, 전도금관리 서비스를 통해 전도금 지급 내역, 사용 현황 및 잔액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관리가 쉬워졌다.

비즈플레이 관계자는 “새로 출시한 전도금 관리 서비스로 그동안 번거로웠던 전도금 관련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업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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