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병원·대전보건대, 실무 중심 산학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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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병원·대전보건대, 실무 중심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1.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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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공동 연구개발…상호 기술협력·연구·인력참여 활성화 도모

베스티안병원(이사장 김경식)은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이강오)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대전보건대학교 이강오 총장, 이병기 부총장, 김원수 대외협력처장, 김정연 의무행정정보과 학과장, 이성인 교수, 임남구 교수와 베스티안병원 윤천재 의료원장, 신재준 진료과장, 정지윤 진료과장이 참석해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관련 분야의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상호 기술협력, 연구개발 협력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베스티안병원과 대전보건대학교 양 기관은 지역사회 현장실무교육 촉진을 약속하며, 이를 바탕으로 학생취업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 구축, 산학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 학생 현장실습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보건대학교는 보건의료·산업계열 특성화 대학이라는 장점을 살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토털 헬스케어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베스티안병원은 지난해 11월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종합병원과 중증화상센터를 개소했으며, 오는 22일에는 베스티안 임상시험센터 연구병동을 개소하게 된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지 10년 만에 베스티안병원에 임상시험센터가 설립 운영되게 되는 셈이다. 베스티안병원은 첨단의료산업단지의 지원체계에 임상시험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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