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 ‘GS25요금제’ 신규 2종 추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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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GS25요금제’ 신규 2종 추가 출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1.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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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만4500원에 5GB+200분·월 2만4000원에 10GB+180분 제공…높은 가성비 강점

U+알뜰모바일을 운영하는 미디어로그(대표 이용재)는 뛰어난 가성비와 구매편의성으로 8만 명이상의 고객이 가입해 상품성을 인정받은 ‘GS25요금제’의 신규 요금제 2종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규 요금제 2종이 타사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틈새형 상품으로, 차별화된 제공량과 뛰어난 가성비가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GS25(5GB/200분)요금제’는 1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월 5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이다. 충분한 통화와 평균 수준의 데이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또한 ‘GS25(10GB/180분)요금제’는 데이터와 통화 모두 넉넉하게 이용하고 싶지만, 고가의 무제한 요금제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구매 및 가입절차도 편리하다. ‘GS25요금제’는 기존 사용 중인 단말기 그대로 새로운 유심 칩만 교체해 가입하는 방식의 유심요금제로, 전국 GS25편의점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유심 칩을 구매해 단말기에 장착하면 손쉽게 가입 및 이용이 가능하다.

▲ GS25요금제 신규 2종(* 기간 한정 행사: 매월 +1GB 평생 추가 제공)

기존 사용하던 단말기와 번호 그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약정이나 위약금에 대한 부담이 없는 점도 장점이다.

U+알뜰모바일 MVNO 사업부 김영수 담당은 “이번에 출시한 GS25요금제 신규 2종은 음성 제공량은 늘리고 가격은 낮춘 가성비가 돋보이는 상품으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존 GS25요금제 4종에 신규 2종이 추가됨에 따라 데이터와 음성을 필요한 만큼만 선택해 높은 가성비로 이용할 수 있어 최고의 맞춤형 요금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년 초 다양한 고객 맞춤형 신규요금제를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U+알뜰모바일은 유통과정을 단순화시켜 줄어든 비용을 통신 3사 대비 50% 이상 저렴한 요금제로 고객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GS25(편의점),랄라블라(헬스&뷰티스토어), 홈플러스(대형마트) 등과 제휴해 ‘반값 요금제’를 만들고, 고객들이 생활 반경 내에서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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