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중동 맞춤형 솔루션으로 중동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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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중동 맞춤형 솔루션으로 중동시장 공략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9.01.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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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섹 2019’ 참가 AI 기반 보안 솔루션 소개…중동 특화 솔루션으로 시장 공략

한화테크윈(대표 김연철)은 20일부터 22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보안 전시회 ‘인터섹 2019’에 참가해 중동 맞춤 솔루션과 AI 솔루션 등 다양한 영상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와이즈넷 테크 ▲와이즈넷 중동 ▲와이즈넷 스트리트 ▲와이즈넷 인프라 등 4개 존을 구성해 자사 솔루션을 선보였다. 테크 존에서는 AI 기반 영상보안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모듈식 디자인으로 설치 편의성을 향상시킨 ‘와이즈넷 엑스 플러스’를 선보였다.

중동존에서는 중동지역에 특화된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소개했다. 네트워크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원거리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원격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히트맵, 피플카운팅 기능을 중심으로 한 ‘리테일 인사이트’ 솔루션도 선보였다.

스트리트존에서는 일상의 영상보안 솔루션을 보여주었다. 방진 기능이 있는 와이퍼 하우징은 특수 코팅 및 와이퍼 기능을 탑재, 중동지역의 먼지와 모래폭풍으로부터 카메라 렌즈를 깨끗하게 유지해 선명한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해준다. ANPR 솔루션은 차량 번호판을 감지해 교통 정보 수집, 차량 출입 관리 및 블랙리스트 등록 차량 관리에 용이하다.

인프라존에서는 화학, 석유, 가스, 항구, 군사 시설과 같은 다양한 인프라 및 산업 시설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각 사이트에 특화된 방폭 카메라, 스테인리스 카메라, 스티칭 솔루션 등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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