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올리버 라체스버거 신임 CEO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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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올리버 라체스버거 신임 CEO 선임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1.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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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모멘텀 지속 유지…고객·주주 위한 장기적인 가치 창출 도모
▲ 올리버 라체스버거 테라데이타 신임 CEO

테라데이타(Teradata)는 15일(현지시간) 이사회를 통해 올리버 라체스버거(Oliver Ratzesberger) COO를 신임 대표 겸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라체스버거 신임 CEO는 2018년 2월부터 테라데이타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재직하면서 글로벌 사업과 시장 전략, 제품, 서비스 등에 대해 책임을 져왔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회사의 R&D 조직을 이끌면서 수석부사장 및 최고제품책임자를 맡았다. 그 전에는 대기업 및 벤처기업에서 기술 이노베이션 분야를 책임지는 다양한 직책을 맡았다.

라체스버거 CEO는 “데이터가 어떻게 다양한 질문에 답을 주는지, 그리고 업계 유일의 퍼베이시브 데이터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어떻게 제공할지에 대한 시장의 고정관념을 테라데이타가 계속 깨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차기 CEO 직책을 맡게 돼 영광이다”며 “지난 몇 년 동안 제공 제품 유형을 크게 변화시키고, 비즈니스 모델을 고객들이 원하는 대로 구독방식으로 바꿈으로써 테라데이타를 변혁시켜왔다. CEO로서 지금까지 유지해왔던 모멘텀을 계속 유지하고 고객과 주주들을 위해 장기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과 계속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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