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HTML5 통합 플랫폼 ‘더블유기어’ 수요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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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웨이브, HTML5 통합 플랫폼 ‘더블유기어’ 수요 증대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9.01.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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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바이스·서비스 효율적 연동…신한은행·KB국민카드·SK텔레콤 등 여러 산업군서 도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웹표준 환경 구축이 확대되면서 외부 디바이스는 물론 솔루션과의 효율적인 인터페이스를 가능하게 하는 자사의 HTML5 통합 플랫폼 ‘더블유기어(WGear)’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더블유기어는 액티브X나 NPAPI를 이용하지 않고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디바이스와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연동해 웹표준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HTML5 기반의 통합 플랫폼이다.

회사 측은 신한은행, KB국민카드, IBK기업은행, 교보생명, 케이뱅크, 법무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더블유기어를 채택하였으며, 현재 다수의 기업에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관계자는 “성공적인 웹표준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서는 UI의 웹표준 구현은 물론 비표준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기존에 사용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리소스의 변경 없이 HTML5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더블유기어는 이러한 요구사항에 부응해 기존 리소스의 재활용과 효율적인 연동을 지원하고, 연동된 시스템에 대한 통합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주력 제품인 ‘웹스퀘어5’와 차별화된 웹표준 전문 소프트웨어를 고객의 비즈니스 전략과 요구사항에 맞춰 제공함으로써 2019년에도 웹표준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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