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툴로 잘알려진 수익형 앱 개발 99도씨를 운영하고 있는 (주)위즈더플래닛이 기술보증기금 주관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벤처기업인증은 특별조치법에 의한 기술 및 경영혁신에 관한 능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중 선정된다. 위즈더플래닛은 수익형 앱 제작 기업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 받아 벤처기업인증을 받았다.
앱을 통해 수익을 얻는 수익형 앱은 투자 대비 좋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1인 소자본창업 툴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평균 비용인 1억~2억원 대와 비교했을 때, 현저히 적은 초기비용으로 진행이 가능해 예비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바고 있다. 앱 운영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장점이 있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디지털노마드’에 맞는 플랫폼으로 일명 ‘워라밸’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있어 적합한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위즈더플래닛의 유준수 공동대표는 “99도씨는 수익형 플랫폼 시장을 형성하고 앱을 통해 디지털노마드 문화를 만들고 선도하는 기업이 되는게 목표 ”라며 “매일 쳇바퀴도는 일상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닌, 앱을 통해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표이자 바람이다.” 라고 향후 비전을 제시하였다.
한편 디지털노마드 문화를 선도하며 수익형 앱의 창업시대를 지원하는 위즈더플래닛은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여기는 개발진들로 구성되어있어 앱 개발, 제작에 대해 모르는 일반인들도 앱 운영이 가능하며,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위즈더플래닛은 현재 99도씨 자사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수익형 앱 제작에 대한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