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 23일부터 추가 모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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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 23일부터 추가 모집 실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9.01.1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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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전기공학 전문 인력의 메카인 전기공학과(학과장 신종홍)가 재학 중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기공학과는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학기 중 자연스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산학 협력을 통해 취업과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다양한 장학금을 확대해 지급하고 있다.

전기공학과 학생들은 졸업 전 건축전기설비기술사, 전기공사산업기사, 전기기능사, 전기산업기사, 전기응용기술사, 전기철도산업기사 등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학과에서 지원하고 전기공학 전문교육에 적응할 수 있는 수리적 기초지식과 사고력, 전기재료, 정보통신, 자동 제어 등 전문지식의 습득 및 활용에 대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는 전기, 에너지, 전기재료, 정보통신, 자동제어 등 전문지식의 습득 및 활용에 주목하는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정보통신 기술 습득과 학위를 취득하기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에서 다양한 입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전기공학과장 신종홍 교수는 “전기공학과는 전기에너지설비 설치 및 운용에 필요한 지식을 갖춘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며 학생들이 재학 중 전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전기에너지 설비, 전기재료, IT, 자동제어, 전력계통 등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전기산업의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에너지, 사물인터넷, 로봇 등 기술이 상용화되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요즘, 전기전자공학 전문가의 수요는 계속해 증가할 것”이라며 “이에 전기 전문기술, 통신 전문기술, 정보 전문기술 등 IT 전문가 양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이며 지원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전기공학과를 적극 추천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에는 최근 직장을 병행하며 기업전문직인 전기·기기분야, 정보·통신분야, 건설·설비분야, 기계·운송용 기기분야, 운송서비스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기술인들의 입학이 증가하고 있어, 전기공학과를 통해 학업뿐 아니라 인적 네트워크도 쌓을 수 있다는 게 큰 강점이다.

숭실사이버대 전기공학과는 이번 달 23일(수)부터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에서 PC 또는 모바일로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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