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SK하이닉스시스템ic와 반도체 PVD 장비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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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SK하이닉스시스템ic와 반도체 PVD 장비 공급 계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1.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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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리퍼비시 전문기업 러셀(대표 이강직)은 SK하이닉스시스템ic와 49억원 규모의 반도체 PVD(Physical Vapor Deposition)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2017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대비 13.57%에 해당하며,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19년 4월 30일까지다.

PVD 장비는 물리적 증기 증착법으로 증착하고자 하는 금속을 진공 속에서 기화시켜 방해물 없이 기판에 증착하는 기법으로 CVD(Chemical Vapor Deposition)와 함께 러셀의 주력 장비군이다.

러셀 관계자는 “올해 첫 수주 계약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 최근 반도체 장비에 대한 투자가 감소되는 상황에서 리퍼비시 장비에 대한 수요는 높아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마케팅과 거래처 확보로 국내외 매출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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