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NCS 커플매칭 시스템으로 성혼율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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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NCS 커플매칭 시스템으로 성혼율 제고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1.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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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대표 경증수)이 대한민국 미혼남녀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커플 매칭시스템을 도입하여 성혼율 제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노블레스 수현은 NCS 시스템을 커플매칭 서비스와 커플매니저 양성에 활용해온 결과 2년 연속 전문직 성혼율 75%를 성취했다.

NCS 시스템은 경 대표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사업에 개발위원으로 참가한 경험을 살려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프로세스에 맞게 변주한 것을 말한다. 프로필을 기반으로 컴퓨터가 매칭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커플매니저 간 회의를 통한 수작업 감성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커플매칭 시 미혼남녀의 결혼관, 이상형, 선호하는 직업, 가정환경, 성격, 외모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이에 높은 성혼율을 유지할 뿐 아니라 소비자피해건수를 최소화하는 등 결혼정보업체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경 대표와 서보성 부사장, 전산부장, CS센터장 등 주요 임원진이 삼성그룹 출신이기 때문에 자체 인프라로 국내 자산가, CEO, 전문직 등 사회 고위층 회원을 다수 확보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최근에는 1,400여 개 기업 및 160만 명 회원이 활동하는 최대규모 복지기업 ‘이지웰페어’와 제휴를 맺기도 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서보성 부사장은 “커플매칭 서비스에 대한 회원들의 만족도와 회원 성혼율을 높이고자 도입한 NCS 커플매칭 시스템 덕에 2년 연속 전문직 성혼율 75%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무분별한 회원가입 유도를 금지하고 3일 안에 탈회금을 지급해야 하는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을 준수하는 등 고객 신뢰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혼전문결혼정보회사, 기독교결혼정보회사로서도 특화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블레스 수현은 결혼정보회사가입비, 등급표, 후기, 순위 바로알기 그린캠페인을 주도하며 상류층결혼정보업체 인식 개선에 힘쓰는 중이다.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달마다 다채로운 테마의 프라이빗파티, 이벤트를 개최해왔다.

현재 공식 결혼정보사이트에서 ‘LOVE START PRIVATE PARTY’, ‘영화 <아이스> 시사회 초대 이벤트’, ‘스페셜 재혼 맞선 이벤트’, ‘사주카페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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