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은계지구 럭스나인 은계, ‘더블임대보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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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은계지구 럭스나인 은계, ‘더블임대보장’ 추진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9.01.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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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은계지구 은계호수공원 앞 최초의 단독 오피스텔이자 상업 시설까지 보유한 럭스나인 은계가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2년치 임대수익을 우선 보장하는 ‘더블임대보장’을 추진 중에 있다.

더블임대보장은 임대 여부와 관계없이 2년치의 임대료를 선지급해 시행사에서 지급하는 임대수익과 은계지구 핫플레이스의 고정수요로 생기는 일반임대수익 실현까지 동시에 가능하다는 게 시행사 측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더블임대보장은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임대보장제로 경기가 어려워져 투자를 고민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안정된 임대 수익을 우선 보장하고 경제 창출에 이바지하는 임대 서비스로 현재 관련 문의가 늘고 있어 1월 중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은계지구의 중심축인 은계호수공원에 인접한 럭스나인 은계는 지하5층~지상8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299실과 상업시설(지상1~3층) 116실이 들어선다. 호수조망권의 오피스텔은 풀퍼니시스템이 도입돼 1~2인 가구가 살기에 최적화됐다. 상업시설의 경우 키즈 아카데미와 전문 메디컬 센터 입점이 확정된 데다 2~3층 KL그룹이 10년 임대계약을 확정한 상태라 공실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게 될 전망이다.

럭스나인 은계는 현재 3만 4천여 세대의 주거 단지가 주변에 진행 중이며 시흥센트럴돔 그랑트리캐슬, 롯데마트 같은 대형 상권의 반사이익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타당성 검토를 마친 지하철 2호선 연장사업이 마무리되고 나면 역세권 입지로 거듭나게 된다.

한편 부동산 매물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생활 편의와 웰빙 라이프 등을 키워드로 한 주변의 인프라인데, 아무리 매물 자체가 좋아도 만족스러운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경우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다.

특히 동탄호수공원, 일산호수공원 등 신도시 호수공원 매물들만 보더라도 지역에서 손꼽히는 인기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호수공원이 있으면 입주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올라갈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도 풍부해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쇼핑, 문화, 교육 시설들이 형성되는 추세다.

이러한 맥락에서 시흥은계지구에 새롭게 조성되는 은계호수공원 앞 최초의 단독 오피스텔이자 상업 시설까지 보유한 ‘럭스나인 은계’는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동시 분양 중인 럭스나인 은계 오피스텔·상가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홍보관(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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