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토브,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키오스크 무인안내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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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토브, 스타필드시티 위례점 키오스크 무인안내시스템 구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1.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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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nline & Offline) 융합 플랫폼 선도 기업 엘토브(대표 김지성)는 신세계 스타필드시티 위례점에 AIR 플랫폼 기반의 안내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에는 쇼핑몰 이용객들의 편의와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무인안내시스템과 매장·상품 광고용 디스플레이(DID)가 설치됐으며, 관리자들이 엘토브의 AIR 플랫폼을 통해 설치된 키오스크와 DID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엘토브의 대표 솔루션인 AIR 플랫폼은 IoT 장비와 콘텐츠를 관리 및 운영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다수의 디바이스들을 하나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기존의 IoT 솔루션들은 특정 디바이스만 제어가 가능하고 여러 디바이스에 콘텐츠를 일괄 배포할 수 없거나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중 하나의 서비스만 지원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AIR 플랫폼은 이를 보완해 키오스크, DID, 미디어월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동일한 UI/UX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윈도우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지원함으로써 상기 문제점들을 해결한 한 단계 진보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AIR 플랫폼은 타우스블록 생태계를 구성하기 위한 필수 요소로 엘토브는 플랫폼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한 다양한 레퍼런스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플랫폼 기반의 빅데이터를 활용∙수집하고 있다.

엘토브 김지성 대표는 “타우스블록 생태계에서 AIR 플랫폼을 확장해 다양한 데이터들을 수집하고 형성된 빅데이터 중 소비자 분석에 유용한 정보를 추출해 쇼핑몰과 브랜드에 공급함으로써 효율적 타겟 마케팅을 가능토록 지원하고 있다”며 “상반기 런칭 준비중인 원몰(OneMall)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데이터에 대한 보상과 다양한 쇼핑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AIR 플랫폼은 엘토브의 안정적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한국의 롯데, 신세계, 현대 등 국내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캐피탈랜드 그룹, 중국의 백련 그룹, 홉슨 그룹의 쇼핑몰 O&O 플랫폼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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