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은평 미드스퀘어’, 녹번역세권으로 관심 집중
상태바
오피스텔 ‘은평 미드스퀘어’, 녹번역세권으로 관심 집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1.10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의 오피스텔 매매시장이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도권은 상승한 반면 지방은 하락했다.

지난 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8년 4분기 전국 오피스텔 가격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수도권은 0.09% 상승했고 지방은 0.41% 하락했다. 시도별로 서울(0.23%), 인천(0.07%), 광주(0.73%) 등은 올랐고 반면 울산(-1.79%), 세종(-0.67%), 부산(-0.51%) 등은 내렸다.

한편, 6800세대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하는 녹번역세권 신흥상권의 중심에 들어서는 ‘은평 미드스퀘어’를 주목할 만하다.

‘은평 미드스퀘어’는 연면적 1만 4284.35㎡,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구)튼튼병원 자리에 재건축된다. 복층형 오피스텔 70실을 비롯해 상가에는 근린생활ㆍ판매ㆍ의료시설 등의 지역밀착형 MD를 선보이며 기존 낙후된 상권의 새로운 변모를 주도한다.

초역세권 대로변 상가로 녹번역에서 180m, 폭 35m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객과 유동인구 유입이 용이하다. 업종구성은 식음료, 푸드, 전문클리닉, 대형 휴게시설 등 고객맞춤형 업종으로 구성했다. 건물 상층부 오피스텔(6~7층)의 독점수요로 안정적이며, 래미안 베라힐즈와 바로 인접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단지내 상가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로서도 명품입지다.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인 종로, 마포, 여의도, 상암 등의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1인 가구 및 주거와 일터를 공유하는 1인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녹번역세권에 위치하고 생활편의시설인 이마트, NC백화점과 은평구청과 은평문화예술회관이 인접하며 북한산 둘레길, 독바위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건강하고 쾌적한 힐링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서울의 대표적 광역도로망인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과 연결되는 홍제 IC가 바로 인접해 서울 도심과 경기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운정~삼성구간 GTX 개통 시 연신내역을 이용해 강남을 10분대로 접근할 수 있어 입지적 후광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홍보관은 사업지 맞은편 녹번오피스텔 1층에 위치하며 현재 개관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