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패치, 11일 자산 운용 원스톱 플랫폼 ‘55 글로벌 시장’ 밋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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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패치, 11일 자산 운용 원스톱 플랫폼 ‘55 글로벌 시장’ 밋업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1.1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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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산거래 플랫폼 ‘55 글로벌시장’이 국내 첫 밋업한다.

블록패치는 오는 1월 11일 삼성동에 위치한 슈피겐 HQ에서 블록체인 응용 기술이 경제 생활에 적용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이 소개하는 밋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밋업에서는 블록체인 기술과 경제 모델을 활용해 만들어진 자산 거래 플랫폼 ‘55 글로벌 시장’ 뿐만 아니라 자산 토큰화 플랫폼 ‘머큐리티(Mercutiry)’와 상업 시장의 인프라 네트워크 ‘다올러넷(Daollar net) 프로젝트’를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밋업에서 소개될 55 글로벌 시장은 블록체인 기술과 경제 모델의 응용으로 투자의 장벽을 낮추고 신뢰를 높여주는 플랫폼으로 증권, 상품, 화폐 등의 자산 운용 시, 거래의 투명성과 효율을 높이고 시간, 공간, 화폐, 언어, 투자금액의 제한되지 않고 쉽게 자산 투자와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투자 상품을 보고, 투자 방법을 알 수 있도록해 접근성을 향상 시키는 상품의 분할 투자가 가능, 경제적으로 쉽게 다양한 상품이나 자산 투자에 참여 할 수 있다. 현금화 연동 및 스테이블 코인 USDD를 발행 하여, 투자자들의 안정성 역시 보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관심있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

특히 실제 투자가 가능한 투자 자산들은 물론,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모두 모아 놓아 놨다.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을 활용해 거래의 투명성을 보장함으로써, 불필요한 중간 비용이 없어져 투자에 소요 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많은 니즈가 있던 24시간 현금화가 가능한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확인 가능한 자산의 토큰화 네트워크인 프로젝트 ‘머큐리티(Mercutiry)’는 입증 가능한 다양한 형태의 자산을 토큰화해 쉽게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글로벌 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위해 보관, 준법, 주기적 감사, 실시간 공개를 비롯 6개의 주요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 현금화, 검증 가능성, 준법 여부는 물론 효율성을 보장하는 인프라 글로벌 네트워크를 열어갈 예정이다.

‘다올러넷 (Daollar net)’은 글로벌 소매 상업의 기본적인 인프라 네트워크로, 비즈니스가 현금화 혹은 지불 방법을 토큰화 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토큰 거래 및 저장, 지불을 할 수 있는 터미널을 제공하는 동시에 상업 토큰의 거래가 가능한 이차적인 트레이딩 마켓을 24시간 오픈, 비즈니스가 토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복합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다올러넷’이 제공하는 거래 채널은 암호화폐의 라우팅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가능한 높은 효율성으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가진다.

관계자는 “‘55 글로벌 시장’은 전 세계의 다양한 자산을 막힘없이 효과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블록체인 기술과 토큰을 거래의 매개체로 이용하여 전 세계적으로 연결해 차별이나 막힘이 없는 자산 거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거래 가능한 자산은 단순히 DPI 토큰, DApp 토큰에 지나지 않고, 토큰화된 증권, 외환, 귀금속, 부동산,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은 물론, 비즈니스 혹은 개인의 토큰 모두가 거래 가능해 블록체인 기술이 보다 상용화 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밋업 참여 신청은 온오프믹스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250명이 초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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