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렌탈, 업무처리 속도 향상 위한 복합기 임대 문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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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렌탈, 업무처리 속도 향상 위한 복합기 임대 문의 증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1.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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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경영경제연구소와 하나금융경영연구소 등의 자료에 의하면 국내 소비자 렌탈시장 규모는 2012년 4조6000억원에서 올해 12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에는 18조5000억원 규모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처럼 렌탈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복합기, 복사기, 프린터 등 사무기기도 임대 서비스가 일반화되는 추세다.

사무기기는 업무 분산, 신속한 처리와 같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필수품 중 하나다. 그러나 소모품 관리와 용지끼임을 비롯한 고장에 대처하기가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업무량과 제품 사양에 따라 구입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품목이기도 하다. 이에 중소기업은 물론 자영업자와 개인사업자들이 가성비 높은 복합기 렌탈 서비스 이용을 선호하고 있다.

전문업체를 통한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초기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모품 관리, 고장 처리 등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 렌탈업체가 체계적인 관리 및 고장에 대한 A/S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단순복사, 그래픽 작업물 출력 등 업무 형태에 따라 소형복합기, 컬러 복사기, 프린터, 칼라레이저 프린터 등을 대여하거나 임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보완기능이 강화된 복합기도 선호도가 높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최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무기기 렌탈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복합기를 렌탈할 때는 정품 소모품을 사용하는지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응 서비스가 신속한지 등을 꼼꼼히 살펴본 후 업체를 선정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하나렌탈은 서울본점을 비롯해 인천·시흥,양주·의정부, 안성·아산, 군포·수원, 공주·청주, 대전·계룡, 군산·논산, 광주, 구미·경산, 양산·김해점 등 전국 11개 직영점과 50개 협력점에서 동일한 맞춤형 임대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100% 정품 토너 사용, 미사용매수 100% 이월, 팩스 무상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 시스템도 고객 만족도가 높은 이유다. 잉크, 종이 등 소모품이 떨어졌을 때 신속한 처리가 가능해 빠르게 돌아가는 사무실 환경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고장이 발생하면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 및 전문기사 방문으로 즉각적인 해결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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