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씨(대표 손정오)는 유니즈(UNIZ)에서 개발한 슬래시+(SLASH+) UDP(Uniz's Uni-Directional Peel) 3D 프린터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슬래시+ UDP는 고해상도 파트를 제작하고, 탁월한 표면조도를 구현하고, Z축으로 한번에 연속적으로 출력해 시간당 600mm 초고속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경쟁 DLP 시스템에 비해 슬래시+ UDP는 정밀하고 매끄러운 표면 처리로 고품질 부품을 최대 10배 빠른 속도로 출력한다.
재료는 환경친화적이며 가정용으로 안전하다. 슬래시+는 일상 생활용품처럼 불쾌한 냄새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나일론보다 강한 고강도, 고내열성 수지 적용이 가능하다.
유니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Z축 해상도를 설정하고, 써포트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고급 제어 기능과 클라우드 프린팅이 가능하다. 슬래시+ UDP는 덴탈, 제조, 의료, 캐릭터, 주얼리 산업 등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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