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CES 2019 ‘혁신상’ 3관왕 수상…다양한 신제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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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CES 2019 ‘혁신상’ 3관왕 수상…다양한 신제품 발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9.01.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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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럴 디지털 캔버스·오르비 케이블 모뎀 시스템 등 3개 제품 수상
▲ 넷기어 뮤럴 3세대 캔버스·오르비 CBK40·오르비 프로 SRC60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9’에서 자사의 뮤럴 3세대 디지털 캔버스, 오르비 케이블 모뎀 시스템 등이 ‘CES 2019 혁신상’를 수상한 가운데 올해 출시할 다양한 가정 및 기업용 네트워크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CES 2019 혁신상을 수상한 넷기어 제품은 총 3가지다. 먼저 전 세계 주요 박물관 및 미술관, 개인 작가에게서 제공 받는 3만 여점의 명화를 집안에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아트 프레임 넷기어 뮤럴 3세대 캔버스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넷기어는 지난해 8월 디지털 아트 프레임 선도 기업 뮤럴을 인수하고 제품을 출시한 이후 이번 3세대 버전을 통해 27인치 플랙쉽 제품은 물론 21.5인치 제품도 시장에 곧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블 모뎀과 트라이-밴드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가 하나로 합쳐진 오르비 케이블 모뎀 시스템(CBK40)과  비즈니스용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의 천정 부착용 새틀라이트인 오르비 프로 실링 새틀라이트 SRC60도 CES 2019 혁신상의 주인공이 됐다.

넷기어는 CES 2019 혁신상을 수상한 3가지 제품 외에도 다양한 신제품들을 전시회 기간 중에 발표할 계획이다. IPv6를 지원할 수 있는 8포트, 24포트, 48포트 스마트 관리형 기가비트 스위칭 허브인 S350 시리즈와 스마트폰을 통해 무선 네트워크 설치는 물론 관리 및 모니터링이 손쉽게 가능한 넷기어 인사이트 관리형 스마트 클라우드 액세스 포인트 WAC540을 선보인다.

또한 컴팩트한 디자인의 고성능 AC2000 와이파이 액세스 포인트인 WAC124, 나이트호크 5G 모바일 핫스팟 장비, 나이트호크 케이블 텔레포니 모뎀 제품 등 다양한 가정 및 기업용 신제품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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