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대표 박미경·문진일)는 금융, 공공, 제조, 유통, 서비스 등 전 산업 분야의 1000여개 프로젝트에 자사 HTML5 뷰어를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불필요한 플러그인 설치로 보안 위협 이슈가 많아 인터넷 환경에서 액티브엑스(ActiveX)를 걷어내고, 어떤 브라우저에도 구애받지 않는 웹 표준 기술인 HTML5를 적용하려는 수요가 최근 정부/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금융, 제조, 유통, 서비스 등 민간 기업에까지 늘고 있다.
정부는 2020년까지 모든 공공기관 웹 사이트에서 플러그인을 완전히 제거할 예정이라는 의지를 밝힌 바 있으며, 이미 법무부, 외교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관세청, 경찰청, 소방방재청 등 핵심 부·청 및 산하기관에는 포시에스의 HTML5 기술이 적용됐다.
또한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삼성증권, JB우리캐피탈의 계정계, 정보계 등 업무에, 삼성화재 모바일 기반 전자서명 서비스에, 미래에셋캐피탈 모바일뱅킹 업무 등 많은 금융사에도 HTML5 뷰어가 적용됐다.
그 외 현대자동차 및 계열사에서는 내외부 시스템에서 HTML5 뷰어를 사용 중이며, 택배업계 최초로 HTML5 뷰어를 도입한 롯데글로벌로지스, SK하이닉스의 공유인프라시스템과 전자구매시스템, 이마트 몰리스펫샵과 이마트24 정산시스템, CJ오쇼핑 ERP 시스템, 하이마트의 물류시스템과 파트너사포털, 국내 최초 모바일 근로계약서를 도입한 알바천국 등 포시에스의 HTML5 뷰어는 다양한 산업군에 구축사례를 만들며 안정적으로 고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포시에스의 HTML5 뷰어는 사용자와 고객 모두 앱이나 전용 뷰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모바일이나 PC에서 보고서 출력이나 전자서식 입력, 서명 등이 가능하다. 어떤 OS나 브라우저에도 상관없이 구동된다.
또한, 확대 시에도 깨지지 않으며, 브라우저에서 실시간 차트 변경, 다양한 포맷으로 변환, 동적 리포트 등이 가능한 고급 HTML5 리포팅 기술을 제공한다.
특히 서버 생성방식, 클라이언트 생성방식은 물론 서버 및 클라이언트 부하를 감소시키는 유연한 아키텍처와 빠른 속도로 조회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생성방식까지 모두 지원하는 뛰어난 HTML5 기술력을 자랑한다.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는 “고객들의 HTML5 이슈에 적극 대응하면서 OS와 브라우저의 한계를 극복한 포시에스의 HTML5 기술은 리포팅 & 전자문서 솔루션을 더 진화시키는 원동력이 됐다”며 “2019년에도 똑똑해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우리 제품에 잘 녹여내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