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은 자사가 APAC CIO 아웃룩(Outlook) 매거진이 선정한 10대 ERP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 리스트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APAC CIO Outlook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6만여 독자들을 가지고 있는 잡지로 CIO, CTO, 그리고 시니어 레벨의 기술 바이어들에게 플랫폼을 제공하며, 최고 의사결정권자들이 솔루션 제공업체 CxO들과 함께 그들의 경험, 지식 그리고 조언들을 APAC 국가들의 엔터프라이즈 테크 커뮤니티와 함께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매체는 글로벌 ERP 기업들의 라이선스와 컨설팅 비용이 중소/중견기업(SMB)에게는 비싼 경향이 있지만 영림원소프트랩은 비즈니스 관리 기능에 있어서 SMB 시장의 요구를 만족시켰으며, 클라우드 기반 ERP 시스템에버(SystemEver)의 성공적인 출시로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의 시장 진입을 가능하게 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APAC CIO Outlook은 실시간 업무 처리, 통합적 시스템, 계획 경영 그리고 수익성 분석의 관리회계를 포함하는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영림원소프트랩이 한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품질 인증’을 받은 클라우드 제품으로 클라우드 기술을 통합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림원소프트랩의 시스템에버는 모듈 구성으로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전략으로 처음에는 필요한 모듈만을 선택해 사용하다가 이후 비즈니스가 성장하면 모듈을 추가도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시스템에버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재고 또는 현금 흐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기업 경영진은 자신들이 부재중일 때 회사가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한 우려도 해소할 수 있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25년 동안 비즈니스와 기술의 변화에 대응하는 ERP 개발과 서비스로 책임을 다 하며, 고객들에게 기술적 완벽함과 비즈니스 가치를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