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뤼너씨, ‘티트리 퓨어 5.5 클렌징폼’ 출시…깨끗한 피부 유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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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뤼너씨, ‘티트리 퓨어 5.5 클렌징폼’ 출시…깨끗한 피부 유지 도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2.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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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에 돌입하며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고 있다. 계절의 변화의 민감한 성인 피부의 경우 지속적인 관리가 없으면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어 꾸준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하다.

이 가운데 그뤼너씨가 피부진정과 여드름완화에 도움을 주는 약산성폼클렌징 ‘티트리 퓨어 5.5 클렌징폼 120g’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티트리 클렌징폼은 퓨어 클렌징폼으로 섬세하고 마일드한 거품이 예민한 여드름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약산성화장품 그뤼너씨 관계자는 “티트리 퓨어 5.5 클렌징폼은 피부 균형을 맞춰 청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며 “티트리 성분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유지 시켜 유수분 균형을 맞춰 준다”고 밝혔다.

‘티트리 퓨어 5.5 클렌징폼’의 티트리는 늪지대에서 자생하며 생명력이 강해 줄기를 잘라내도 잘 자라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이를 그대로 담아 피부 청정 성분도를 높였다.

또 강한 항진균, 항균 및 항바이러스 성질로 인해 오랫동안 그 가치를 인정받아왔으며, 20년대에는 티트리로 상처를 세척하고,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치과 및 외과적 치료에서 사용된 바 있다. 당시 티트리는 소독제, 석탄산보다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H균형이 깨지면 수분 손실 장벽이 약화되고, 피지량이 급증해 유수분 밸런스가 파괴되어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이에 건장한 pH 수치를 맞춰주는 그뤼너씨 클렌징폼은 풍부한 수분감으로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청정하게 해준다.

해당 제품은 사용하기 전에 개봉을 기록한 뒤 티트리 추출물을 손등에 발라 부드럽게 거품을 낸 후 피부에 바르면 된다. 또 촉촉함을 효과적으로 느끼려면 수분이 마르기 전에 그뤼너씨 티트리 로션을 이용해 적당량을 피부에 바르는 것이 좋다.

한편,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그뤼너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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