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아워홈에 비디오 협업 솔루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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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아워홈에 비디오 협업 솔루션 구축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2.2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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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지텍 밋업 솔루션

로지텍코리아(대표 정철교)의 B2B 사업부가 아워홈에 ‘로지텍 밋업(Logitech MeetUp)’을 비롯한 비디오 협업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서울 본사 및 전국을 연결하는 국내 공장, 센터 및 해외법인 등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다른 조직간의 유기적이고 빠른 협업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고품질 식품을 지속적으로 빠르게 제공할 수 있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나은 서비스와 제품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아워홈은 각 지역의 공장과 센터와의 경영실적보고, 업무 회의 등을 진행하기 위해 전통적인 하드웨어 기반의 구축형 화상회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장비 노후화에 따른 성능 개선이 필요했고, 더욱 많은 조직과 직원들이 화상회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협업을 개선하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였다.

특히 아워홈은 보다 비용효율적으로 기존 하드웨어 기반의 화상회의 솔루션보다 높은 확장성과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 비디오 협업 솔루션 도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워홈은 국내외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비디오 협업 솔루션을 검토했고, 확장성, 유지관리의 용이성, 사용편리성, IT 관리자의 대응 민첩성을 개선하면서도 높은 화질과 음성 품질을 제공하는 로지텍 밋업과 국내 비디오 협업 솔루션인 새하컴즈 멀티뷰 도입을 결정했다.

아워홈 IT기획팀 박찬수 과장은 “로지텍 밋업 제품은 기존 제품과 같은 높은 성능을 보여줌과 동시에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보다 많은 곳에 비디오 협업이 가능한 회의실을 만드는 것이 가능했다”며 “관리와 설치, 사용의 편리성과 함께 모든 소프트웨어 화상회의 솔루션과의 높은 호환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로지텍 비디오 협업 솔루션 구축 이후, 아워홈은 각 지역 공장 및 센터는 물론, 해외법인과의 거리상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치 같은 공간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의견을 서로 교환할 수 있었다. 또한 화상회의를 팀 단위에서 개인까지 확대 적용해 회의실이 아니어도 자신의 자리에서 PC나 모바일을 통해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업무 효율성을 대폭 높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아워홈은 보다 향상된 제품과 서비스를 빠르게 고객에게 제공하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가진 선진기업으로 도약할 발판을 만들었다.

기업의 성공에 효율적인 협업과 워라벨 등이 중요해지면서 허들룸에 비디오 협업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허들룸에 최적화된 컨퍼런스 캠인 ‘로지텍 밋업’은 4K UHD화질과 120도 광시야각 카메라와 고성능 스피커폰 등의 높은 품질과, 컴팩트한 카메라 스피커폰 일체형 디자인, 모든 비디오 협업 소프트웨어와의 높은 호환성으로 그 도입이 크게 늘고 있다.

로지텍 B2B 사업부 신재승 이사는 “기업의 회의 문화가 보고 위주에서 아이디어와 토론 위주로 옮겨가고 있어, 소형 회의실과 같은 허들룸에서 실무자들이 비디오 협업을 진행고자 하는 기업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기존의 전통적인 하드웨어 기반의 구축형 화상회의 시스템 교체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비용효율적으로 보다 확장성과 호환성이 높은 소프트웨어 기반 화상회의 솔루션을 찾는 고객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아워홈 비디오 협업 솔루션 구축은 로지텍과 로지텍 비디오 협업 부분 플래티넘 파트너사 디브이케이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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