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토큰 ‘NineMiraCle’, 27일부터 정식 판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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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토큰 ‘NineMiraCle’, 27일부터 정식 판매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2.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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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의 이익을 참여자들과 공정하게 공유하는 방식인 ‘Season Mining’을 채택하며 관심을 모은 암호화폐 거래소 나인빗이 자체 발행하는 나인토큰(NineMiraCle)을 오는 27일부터 정식 사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IEO 토큰으로는 처음으로 웹/앱 월렛을 실현한 암호화폐 거래소 나인빗(NINE BIT)이 선보인 나인토큰 ‘NineMiraCle’은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유저에게 수수료를 페이백 하는 방식으로 제공된다.

나인토큰을 보유할 경우 나인빗 거래소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고, 추후 신규 상장 코인에 대한 투표권과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업체 측은 나인빗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토큰 20여 개 이상을 제공하고, KRW, BTC, ETH, USDT 등 시장 거래가 가능한 NineMaket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설명하며, 채굴량 산책 및 채굴 기간 단기화를 통해 초기 거래량을 확보하고, 마이너와 홀더, 거래소간에 공존할 수 있는 수익 쉐어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사전 IEO에 국내 최초로 자체 웹지갑과 앱지갑(AOS HYBRID)을 도입하고, 모든 회원들이 코인 전송 및 이더스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높은 투명성이 장점으로 꼽히는 나인빗은 메인넷을 진행하여 보다 기능적이고, 활용도 높은 코인으로 발전시킬 예정으로 알려졌다. 현재 나인토큰을 이용하는 자체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특정 쇼핑몰 및 P2P사이트 결제 기능 시스템 구축 등이 계획돼 있다.

나인빗 강현석 대표는 “회원들과의 소통과 거래소 오픈 지연 문제 및 거래소 오픈 후 최적화 된 거래 환경을 만들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나인미라클의 희소가치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및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나인빗에서 선보이는 나인토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나인빗은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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