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리아, 아동보육시설 혜심원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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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리아, 아동보육시설 혜심원에 기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2.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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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전문 제조사 갤럭시마이크로시스템즈의 한국지사 갤럭시코리아는 용산 지역아동복지 센터 ‘혜심원’에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갤럭시코리아는 2015년부터 매년 연말에 혜심원을 비롯한 서울시 용산구에 소재한 아동복지센터에 직접 최신 PC나 교통카드 등 도움이 되는 물품을 기부하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혜심원은 작년에 이어 갤럭시코리아에서 3년째로 기부되는 아동복지센터로, 1929년에 설립돼 약 90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보육 시설로서, 생후 100일 정도 된 아이부터 고등학생까지, 현재 약 70명의 어린이 및 청소년이 생활을 하고 있다.

기부 행사에는 갤럭시 마이크로시스템즈 리차드 웡(Richard Wong) 회장, 알렉스 람(Alex Lam) 사장, 케빈 푼(Kevin Poon) 부사장과 갤럭시코리아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어린이 및 청소년 전원을 위한 문화상품권과 보육 선생님을 위한 롤케익이 증정됐다.

갤럭시코리아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매년, 소소한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갤럭시코리아에 대한 고객님들의 사랑 만큼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을 늘려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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