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율 0.0218%로 품질인증 최고 수준에 부합…지속적인 품질관리 노력 지속 예정
한국데이터진흥원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의 MICE통합정보시스템 DB가 데이터품질인증을 통해 ‘플래티넘 클래스(Platinum Class)’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심사 대상인 공사의 MICE통합정보시스템은 오류율이 0.0218%로, 품질인증 최고 수준인 플래티넘 클래스 기준에 부합했다.
데이터인증제도는 데이터진흥원의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도메인별 품질분석, 업무규칙에 대한 품질분석 결과 심사 후 인증하며, 범국가적인 데이터의 품질제고 및 고도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기존에도 투어API, 기관 홈페이지 DB에 대해 데이터품질인증을 획득해왔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데이터 품질관리 및 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품질관리의 성공사례로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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