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브랜드 게이밍 기어 체험 특화 매장…다양한 소비자 대상 체험 마케팅 강화
로지텍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성동구 일렉트로마트 왕십리점에 ‘로지텍 G 브랜드존’ 2호점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로지텍 G 브랜드존’은 국내외 유수의 프로게이머와 협업해 개발한 로지텍의 혁신적인 게이밍 기어 제품(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이 전시돼 있으며,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일종의 체험 특화 매장이자 ‘게임 놀이터’다. 지난 9월 대규모의 게이밍 기어 전문 체험 매장이 마련돼 있는 일렉트로마트 죽전점에 첫 오픈했다.
일렉트로마트 왕십리점에 입점한 ‘로지텍 G 브랜드존’ 2호점은 1호점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개관하게 됐다. 로지텍 G PRO 시리즈, G 502 HERO 마우스 등 하이엔드 PC 및 콘솔 게이밍 기어는 물론, 1호점에서 볼 수 없었던 로지텍이 인수한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아스트로(ASTRO)의 헤드셋을 만나볼 수 있다.
1호점에서 인기를 끌었던 체험존과 마찬가지로 단순히 제품을 조작해보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게임을 즐기며 원하는 로지텍 게이밍 기어를 비교해 볼 수 있다.
정철교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로지텍 G 브랜드존은 로지텍 G 게이밍 기어와 함께 게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게임 놀이터’”라며, “게임이 하나의 문화이자 스포츠로 자리 잡음에 따라 다양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체험 마케팅을 강화해 게임 문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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