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PoE 지원 기가비트 비관리형 스위치 라인업 다양
상태바
넷기어, PoE 지원 기가비트 비관리형 스위치 라인업 다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2.21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기어코리아(대표 김진겸)는 가정 및 소규모 사무실 등에서 편리하게 설치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케이블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PoE(Power over Ethernet) 기능을 지원하는 기가비트 비관리형 스위치 4종 ‘GS108LP·GS108PP·GS116LP·GS116PP’를 출시했다. <편집자>

유연한 배치와 고용량 PoE 전력 지원으로 네트워크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넷기어 기가비트 비관리형 스위치 시리즈는 비용 효율적으로 전력 예산을 증대시켜 네트워크 확장성이 뛰어나다. 특히 업계 최초로 유연한 PoE+ 통합 기술 기반의 새로운 전원 어댑터를 통해 PoE 전력 예산을 최적화할 수 있어 소기업 네트워크 및 예산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다.

넷기어 GS108LP, GS108PP, GS116LP, GS116PP 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는 데스크톱 메탈 케이스에 8개 및 16개의 기가비트 RJ45 포트를 제공한다. 모든 포트는 PoE 및 PoE+를 지원해 무선 AP, 팬/틸트/줌 및 고정 IP 카메라, VoIP 폰, 액세스가 제한된 보안 도어록은 물론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PoE 전원 장치 배치에 유용하다. 또한 랙 및 월 마운트 액세서리를 포함하는 소형 폼팩터는 작은 캐비닛이나 19인치 랙, 벽면 또는 책상 등에 설치할 수 있는 유연성까지 제공한다.

PoE·PoE+ 지원 고효율 스위치
소호형 PoE 지원 비관리형 기가비트 스위치 GS108LP와 GS108PP는 8개의 10/100/1000Mbps 지원 포트를 내장하고 있고, GS116LP와 GS116PP는 16개의 10/100/1000Mbps 지원 포트를 내장하고 있다. 이 스위치들은 모두 UTP 케이블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PoE 및 PoE+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전원 콘센트와 멀리 떨어져 있는 무선 AP, IP폰, IP 카메라 등에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해 설치의 유연성을 보장한다.

특히 이들 스위치는 배치와 PoE 동력 모두에서 유연함을 자랑한다. 모든 스위치 모델에서 PoE 전력을 높이거나 낮출 수 있는 옵션 및 교체 가능한 전원 어댑터(별도 판매)를 사용할 수 있다.

▲ PSU에 따른 PoE 예산

플러그 앤 플레이·유연한 배치 지원
뿐만 아니라 별도의 네트워크 설정 작업이 필요 없이 설치 후 바로 사용이 가능한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을 지원하다. 음성 및 영상과 같은 지연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의 트래픽을 우선 처리하는 IEEE 802.1p 및 DSCP 기반 QoS도 지원하다.

넷기어 스위치는 최신 에너지 효율 이더넷(IEEE 802.3az) 표준 기술을 내장해 에너지 소비 효율을 극대화하고, 내구성이 좋은 견고한 메탈 케이스 디자인으로 돼 있다. 또한 유연한 마운팅 시스템을 통해 데스크톱은 물론 벽면, 랙 장착 등 유연한 설치가 가능하고, 네트워크 상태 파악이 용이한 LED 표시등을 내장하고 있으며, 팬리스 디자인으로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보장한다.

중소기업에 이상적
넷기어 스위치는 최고급 부품으로 제작돼 긴 수명을 보장한다. 스위치는 견고하게 제작됐고,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신뢰성을 구현하기 위해 엄격한 테스트를 거쳤고, 동급 제품 중 가장 긴 라이프타임 품질 보증 제도를 통해 평생 AS를 보장한다.

특히 활성화된 포트에 가벼운 트래픽이 있거나 링크 및 활동이 감지되지 않을 때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최신 에너지 효율 이더넷(IEEE 802.3az) 표준을 지원해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한다. 또한 짧은 케이블을 사용할 경우 추가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도 있다.

넷기어 PoE 및 PoE+ 지원 스위치는 전원 어댑터 교체를 통해 PoE 예산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작은 폼팩터 및 무소음 작동, 플러그 앤 플레이, 라우터 또는 모뎀에 자동 연결, 음성 및 비디오 트래픽 우선처리, 평생 온라인 지원 및 익일장비(NBD) 교체 등으로 중소기업에 이상적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