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장거점 송정지구, 프리미엄의 시작 ‘송정 지오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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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장거점 송정지구, 프리미엄의 시작 ‘송정 지오타워’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2.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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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변 코너상가, 저렴한 분양가 ‘송정 지오타워’ 투자자 관심 높아

울산광역시의 송정지구 개발사업은 북구 송정동 일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개발면적은 143만8000㎡에 수용가구 7,821가구, 수용인구 1만 9,595명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개발 사업지구다.

울산의 마지막 택지개발지구로 불리는 송정지구는 호반 베르디움과 한양 수자인 아파트를 선두로 내년초까지 대부분의 아파트의 입주가 끝날 예정이다. 또 송정지구는 국도 7호선 이용이 편리하며, 12.46Km의 오토밸리와 KTX 울산역세권 개발, 동해남부선(부산~울산) 복선전철이 예정되면서 울산지역과 부산-포항으로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이 개선돼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울산시는 동해남부선이 연결되는 송정역 중심으로 반경 7km 안에 인구 30여만 명이 거주하는 것과 울산 동북부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만들어 지역균형발전을 목표로 약 90만평의 송정역세권 개발 계획도 발표하고 있어 송정지구의 프리미엄은 한층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전언이다. 역세권 개발이 진행될 경우 기존 호계역과 울산 송정지구의 인프라를 흡수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이같은 송정지구에 위치한 송정 지오타워는 울산광역시 북구 송정지구 8천여세대의 중심 메인도로변 코너에 위치해 있으며, 송정지구내 가장 큰 대규모 단지인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의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또한 농협 하나로마트 입점과 소공원,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 등 송정지구 내 상가중에서 입지는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3면이 개방돼 있어 정면과 측면, 후면 입주상가의 가시성이 높으며, 상가 뒷면의 이면도로도 먹자상가의 스트리트 상권이 구성될 가능성이 높아 2만여명 정주인구의 대표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울산 북구문화센터 입주에 따른 인근 화봉동과 연암동 주민의 수요 흡수도 가능하다. 또 소방서와 경찰서 등 관공서의 입주도 송정지구의 유동인구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보인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송정역은 부산, 울산, 경주, 포항으로 이어지는 구간의 교통시간 단축으로 송정지구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9층 높이로 건설될 예정인 송정 지오타워는 학원과 병의원 입점의 최적요소를 갖췄다. 또한 8,9층은 이미 입점이 확정되어 투자자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12월부터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 송정 지오타워에 대한 관심은 전국적으로 주춤하고 있는 부동산 투자 열기 속에 투자의 정답을 찾아가는 지름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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