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유틸리티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모바일 액세서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고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분야별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드다.
이번 대상 수상 브랜드들은 지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된 전국 소비자 조사와 전문 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슈피겐코리아는 모바일 액세서리 부문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세계 60여개국에서 대표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로 자리잡은 슈피겐코리아는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성 고객을 겨냥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 아이템 등 제품군 확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 같은 체계화된 디자인 경영으로 지난 11월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산업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슈피겐코리아는 오프라인 직영점 운영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1월 문을 연 ‘가로수길 직영점’은 세 번째 직영점이자 첫 번째 단독 로드숍으로, 가로수길을 찾는 고객들에게 애플스토어와 함께 IT·모바일의 메카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슈피겐코리아 국봉환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소비자 여러분들이 직접 뽑아주신 결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슈피겐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 1위 브랜드로서 고객의 편리한 모바일 라이프를 위한 다채로운 제품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