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중소형 대단지 프리미엄 품은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 2차’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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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중소형 대단지 프리미엄 품은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 2차’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2.2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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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일원에 역세권, 중소형, 대단지의 프리미엄을 품은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이 들어선다.

1차분 성공 분양에 이어 진행되는 2차분은 지하 3층~지상 29층, 5개동 규모, 전용 59㎡~66㎡의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우수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 채광과 통풍, 조망의 3박자를 갖춘 힐링라이프를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 넓은 중앙광장이 배치돼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며, 넉넉한 자전거보관소,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를 갖췄다.

사업지인 인천은 최근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묘사되고 있는 지역이다. 금융결제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9·13대책 이후 10월부터 11월까지 인천에서 분양한 아파트 단지 7곳 중 5곳이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7개 단지에 몰린 청약통장은 총 4만8154개였으며 이는 인천 1순위 통장(76만7323개)의 4.59%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이처럼 올 들어 전국적으로 신규 주택 공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인천만 유독 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일차적으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인천~김포 구간이 개통한 데다 2021년 인천발 고속철도(KTX)가 개통을 앞두고 있는 등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인천 주택시장에 대한 수요가 커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이 들어서는 십정동은 도심권 재개발지역이 가진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현재 이 지역은 진행 중인 십정2구역을 포함 약 6천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잇따른 부동산 대책으로 주요 경기권이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반면 규제가 미적용 되는 지역이다.

우수한 교통환경을 구비한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은 1호선 동암역과 백운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신도림역 등 서울에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송내IC 및 경인고속도로 가좌IC 진입이 용이하다.

교육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도보 10분 거리에 상정초, 백운초, 하정초, 상정중, 상정고 등 초, 중, 고가 인접해 통학 접근성을 완비했다. 여기에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진 주안역과 부평역 상권을 이용하기 용이하다.

한편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의 주택홍보관은 경인센터에 위치해 있으며 22일 오후 3시 홍보관에서 2차 분양을 진행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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