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톤, 블록체인 기술 대회 ‘에코스타 월드 챔피언십’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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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톤, 블록체인 기술 대회 ‘에코스타 월드 챔피언십’ 참가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12.19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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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HB(Global Blockchain Headquarters Base)는 세계 최대 블록체인 기술 대회 ‘에코스타 월드 챔피언십(Eco-Star World Championship)’을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DraperDragon Fund(중국), Node Capital(중국), Mian Net Capital(캐나다), Spark Digital Capital(미국), Starvin Capital(중국), Hash Capital(중국), Hong Chain(중국) 등 전 세계의 검증된 투자기관들이 참여하며, 한국에서는 힐스톤 파트너스가 대표로 참여한다.

이 대회를 위해 전세계 45개 이상의 블록체인 연구소, 블록체인 기술기업, 암호화폐 거래소 및 글로벌 커뮤니티 리더들이 힘을 합쳤고, 100여개 이상의 투자기관과 300여개의 미디어들이 초청된다. 이들이 참여해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을 심사하고 평가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위한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대회 이후에도 이 플랫폼을 통해 각국의 프로젝트들을 전세계에 동시에 홍보 및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각국의 투자 기관이 추천하는 프로젝트들을 바탕으로 2019년 3월부터 공식적으로 대회가 시작되며, 이후 공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현재 각 국가별로 프로젝트 접수가 진행중이다. 한국에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팀은 힐스톤 파트너스가 추천한다.

힐스톤 파트너스 황라열 대표는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글로벌한 협업 모델이 나오게 돼 기쁘다”며 “한국을 대표해서 참여하는 만큼 우리 나라의 좋은 프로젝트를 해외에 열심히 알리고, 동시에 해외의 훌륭한 프로젝트를 국내에 소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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